[쿠키 건강]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프랑스 와인양조 기술과 아르헨티나 최적의 산지가 만나 탄생한 아르헨티나 5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알타 비스타(Alta Vista)’를 출시한다.
‘알타 비스타’는 프랑스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을 30년간 운영한 ‘돌랑(d’Aulan)’ 가문과 프랑스 유명 와이너리 ‘샤또 클리네(Chateau Clinet)’의 와인 메이커였던 ‘쟝 미쉘 아르꼬뜨(Jean Michel Arcaute)’가 함께 설립, 프랑스 양조 기술이 적극 도입된 와이너리다.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주요 와인생산지인 ‘멘도자(Mendoza)’ 지역은 ‘대륙성 준 사막 기후’로 병충해가 적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빙하가 녹은 청정수를 사용해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알타 비스타’는 1998년 첫 와인 ‘알토(Alto)’를 출시하였으며 2002년에는 아르헨티나 최초로 싱글빈야드 말벡 와인을 선보였다. 2009년 로버트 파커 와인 가이드(Robert Parker's Wine Guide)에서 ‘아르헨티나 TOP 5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