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밀크플러스 우유식빵’ 출시

파리크라상 ‘밀크플러스 우유식빵’ 출시

기사승인 2013-05-09 14:14:01

[쿠키 건강] 파리크라상의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기능성 우유로 반죽한 ‘밀크플러스 우유식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밀크플러스 우유식빵’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Conjugated Linoleic Acid, 공액리놀레산) 함량을 높인 ‘밀크플러스(MILK PLUS)’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다. 또 일반 우유식빵 대비 4배 가량 높은 우유함량으로 우유식빵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극대화했다.

반죽에 사용된 ‘밀크플러스(MILK PLUS)’ 우유는 고품질 유제품 연구를 위해 SPC그룹이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일명 ‘서울대 우유’로, 수익금의 일부가 서울대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가 일반 우유 대비 2배 이상 들어있고, 오메가3 함량을 높여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1:4 이내로 만들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