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맥도날드는 7일 다문화자녀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을 위해 서울특별시 및 FC서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사회통합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006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Ronald McDonald Soccer Clu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교실, 리그전 등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특별활동, FC서울 홈경기 관람 등 체험활동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