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동아오츠카가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 발랄한 미녀 골퍼로 열연했던 배우 윤세아를 모델로 한 ‘우리두유’의 첫 TV 광고를 방송에 내보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먹는두유 우리두유’라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우리두유가 언제 어디서나 든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배고플 때 뱃속에서 들리는 꼬르륵 소리를 재미있게 연출한 우리두유 광고에서 윤세아는 깐깐한 광고팀장으로 변신해 출근길 직장인과 경비 아저씨, 사무실 직원 모두를 놀라게 하는 꼬르륵 소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회사를 배경으로 촬영한 우리두유 광고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을법한 회의 시간 꼬르륵 소리의 민망함을 재치있게 표현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동아오츠카 권보경 우리두유 브랜드 매니저는 “우리두유는 3대 필수 영양소에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는 속이 꽉 찬 두유”라며 “우리두유의 장점을 잘 나타낸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