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4월 30일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빵카페 ‘빵집’을 재능기부를 통해 리뉴얼하고 ‘재능기부’ 카페로 새롭게 개점한다.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9년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빵카페 ‘빵집’은 장애인 바리스타 8명이 근무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지난 6년간 바리스타들의 봉사 활동으로 맺어온인연이 ‘재능기부’ 카페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고, 아울러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협력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재단장을 통해 창출된 수익이 더 많은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더 많은 장애인 복지 사업에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