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제일제당 ‘해찬들 쌈장’이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았다.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해찬들 쌈장’은 국내 최초 ‘쌈장’이라는 새로운 장류 카테고리를 개척, 지난해 약 1000억원대(B2B 포함)의 시장으로 성장시켰다.
‘해찬들 쌈장’은 전통 장맛에 마늘, 참깨 등 갖은 양념을 더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으로 국내 쌈장 중 6년 연속 판매 1위(닐슨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 수준의 매출성과를 보였고, 올해는 아웃도어 열풍으로 쌈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0% 이상의 성과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현웅 CJ제일제당 해찬들팀 부장은 “30년이 된 쌈장시장은 어느 정도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캠핑 열풍으로 제 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며 “고추장과 된장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장류로 자리매김하고, 한국의 쌈 문화를 전파하며 글로벌 디핑 소스(Dipping Sauce)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해찬들 쌈장’은 국내 최초 ‘쌈장’이라는 새로운 장류 카테고리를 개척, 지난해 약 1000억원대(B2B 포함)의 시장으로 성장시켰다.
‘해찬들 쌈장’은 전통 장맛에 마늘, 참깨 등 갖은 양념을 더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으로 국내 쌈장 중 6년 연속 판매 1위(닐슨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 수준의 매출성과를 보였고, 올해는 아웃도어 열풍으로 쌈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0% 이상의 성과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현웅 CJ제일제당 해찬들팀 부장은 “30년이 된 쌈장시장은 어느 정도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캠핑 열풍으로 제 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며 “고추장과 된장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장류로 자리매김하고, 한국의 쌈 문화를 전파하며 글로벌 디핑 소스(Dipping Sauce)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