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식품업계 4개사가 후원하는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가 1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7시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이 국악음악회는 이 회장과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이 창립한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국생사)'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뜻을 모은 동아원그룹 등 식품업계 4개사가 2004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1회 공연 때부터 가야금의 명인인 황병기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가 직접 공연현장에서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맞아 일반 공연에서 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등 국악인,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 국악뿐 아니라 국악과 재즈, 민요와 재즈를 접목한 다양한 퓨전국악, 불교무용, 판굿 등을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이 국악음악회는 이 회장과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이 창립한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국생사)'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뜻을 모은 동아원그룹 등 식품업계 4개사가 2004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1회 공연 때부터 가야금의 명인인 황병기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가 직접 공연현장에서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맞아 일반 공연에서 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등 국악인,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 국악뿐 아니라 국악과 재즈, 민요와 재즈를 접목한 다양한 퓨전국악, 불교무용, 판굿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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