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싸이와 함께 한 신라면블랙 마케팅 캠페인이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 진출한다.
농심은 최근, 신라면블랙 광고의 제작배경과 광고효과 등을 종합, ‘신라면블랙 통합미디어 캠페인’을 ‘2013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신라면블랙 마케팅 캠페인은 칸광고제 출품 우수작을 미리 선정해보는 ‘크리에이티브 파워 인증’ 과정에서 출품된 1,604편의 광고 중 유일하게 ‘미디어 부문 크리에이티브 파워 인증’을 받았다. 농심의 신라면블랙 광고 캠페인 본선 심사는 오는 6월에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