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리챔 이나영 모델 신규 TV CF 공개

동원F&B 리챔 이나영 모델 신규 TV CF 공개

기사승인 2013-04-23 11:32:01

[쿠키 건강] 동원F&B가 ‘CF퀸’ 이나영을 모델로 한 고급햄 ‘리챔’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이나영의 러브 햄 스토리’라는 컨셉으로, 짜지 않고 맛있는 햄인 ‘리챔’을 표현했다. 광고 속에서 햄을 먹고 싶지만 짠 맛 때문에 고민하던 이나영은 ‘리챔’을 먹고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리챔의 슬로건인 ‘짜지 않고 맛 좋은 리챔’을 속삭인다.

지난 2004년 출시된 ‘리챔’은 엄선한 돈육의 앞다리살로 만들어 맛이 부드러운 고급 캔햄이다. 흔히 햄은 짠맛이 진하게 남지만 리챔은 경쟁 제품과 비교해 짠 맛이 덜해 담백하고 감칠맛이 난다.

안영후 동원F&B 마케팅실장은 “짜지 않아 건강하고 맛있는 ‘리챔’의 콘셉트와 이나영의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나영을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