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학창시절 친구들과 뭉쳐 짜릿하게 놀아본 다섯 예능신들의 유쾌한 코-크 스토리가 공개됐다.
코카-콜라사는올 여름 가장 강력한 짜릿함을 전달하기 위해 예능계 최고의 대세 스타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을 발탁하고, 다섯 예능신의 무한 매력을 담은 코카-콜라의 새로운광고를 선보였다.
“뭉치면 더 짜릿해!”라는 컨셉으로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모델로 선정된 다섯 멤버들이 자신들의 캐릭터에 맞는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학생으로 변신해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젊은이들의일상을 유쾌하게 그려 넣었다.
‘압구정 날라리 MC유’ 시절로 돌아간 유재석은 분식집에서 미팅을 하다 ‘쌩얼 자신감’으로 안경을 벗어 여고생 앞에서 민낯 굴욕을 당하는 코믹한 모습을 재현해냈으며,‘심심한 거성’ 박명수는 ‘12살 명수’가 어느덧 고등학교에 진학, ‘코-크딱따구리’로 변신해 무료한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려는학생의 일상을 보여줘 큰 웃음을 안겨줬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넘치는 열정과 끼로 젊은 세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즐거움을 전달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와긍정적인 매력은 127년 동안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의 상쾌함과 짜릿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