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쿠키미디어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제3회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에 독자 여러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어린이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어린이건강’ 기획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의 질환 예방과 질병 치료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기획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쿠키 건강] 분유 수유를 할 때는 엄마 젖을 물리는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엄마 품에 안고 먹이는 게 좋다.
젖꼭지를 입에 대서 벌리는 순간 혀 위에 얹어 주며 충분히 깊게 넣어야 아기가 빠는데 힘들지 않다. 젖병의 기울기는 아기가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아기의 입과 직각이 되도록 잡아 준다. 분유는 엄마 젖보다 아기가 빨기 쉽고 양도 많아 대체로 3~4시간 간격으로 자연스럽게 조절되나 아기가 먹고 싶어 할 때는 시간에 구애 없이 먹이는 것이 좋다.
분유를 먹인 다음에는 트림을 시키고, 먹다 남은 분유는 오염 및 변질 가능성이 있어 다시 먹이면 안 된다. 고무젖꼭지는 거꾸로 들었을 때 방울이 1초 간격으로 떨어지다가 수초 후에는 멈추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보다 느리면 빨기 어렵고 빠르면 체하기 쉽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쿠키 건강] 분유 수유를 할 때는 엄마 젖을 물리는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엄마 품에 안고 먹이는 게 좋다.
젖꼭지를 입에 대서 벌리는 순간 혀 위에 얹어 주며 충분히 깊게 넣어야 아기가 빠는데 힘들지 않다. 젖병의 기울기는 아기가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아기의 입과 직각이 되도록 잡아 준다. 분유는 엄마 젖보다 아기가 빨기 쉽고 양도 많아 대체로 3~4시간 간격으로 자연스럽게 조절되나 아기가 먹고 싶어 할 때는 시간에 구애 없이 먹이는 것이 좋다.
분유를 먹인 다음에는 트림을 시키고, 먹다 남은 분유는 오염 및 변질 가능성이 있어 다시 먹이면 안 된다. 고무젖꼭지는 거꾸로 들었을 때 방울이 1초 간격으로 떨어지다가 수초 후에는 멈추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보다 느리면 빨기 어렵고 빠르면 체하기 쉽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