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는 올 3월 케어스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측은 봄철 잦은 황사 발생 및 미세먼지 급증에 따른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고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박선정 코웨이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 사용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