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 유익한 콘텐츠와 검증된 제품으로 참관객 위하는 박람회

[2013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 유익한 콘텐츠와 검증된 제품으로 참관객 위하는 박람회

기사승인 2013-04-12 11:07:00

[쿠키 건강] 소비자들의 삶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먹거리, 워낙에 종류도 다양하고 제품도 많아서 보통 소비자의 경우에는 마음놓고 먹을 것을 사먹기도 불안한 세상이다. 게다가 먹거리에 장난을 치는 악덕업자들 탓에 소비자들의 불신은 커져만 간다. 최근 박근혜 정부는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을 4대악 가운데 하나로 지정하고 완전히 뿌리뽑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러다 보니 검증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영유아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검증된 제품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제품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

오는 6월 21일에 개최를 앞두고 있는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는 검증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박람회이다.

영·유아와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국민일보 쿠키건강의 기자들이 참가사들의 자격을 엄격히 검증해 기준에 충족하는 업체만 참가하게 된다.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의 관계자는 ‘영·유아 관련된 박람회에서는 특히 제품의 안전성이 중요하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들이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쾌적한 관람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박람회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는 참가하는 기업들의 신뢰성과 제품들의 안전성은 물론이고, 전시에 참관하는 부모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가 열리는 세텍(SETEC) 전시장은 서울시 강남에 위치하여 편리한 공간으로 최적의 박람회 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유아 관련 박람회의 경우, 좁고 복잡한 통로가 대부분이어서 유모차를 가져오는 참관객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반면에 ‘제3회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는 유모차 두세대가 나란히 지나가도 불편하지 않도록 넓은 통로를 준비했다.

또 참관객의 자녀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전시관을 구성하여 효율적이고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영유아와 어린이 자녀들의 건강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튼튼관’(1전시관)에는 병원과 제약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료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임신·출산·유아관’(3전시관)에서는 유모차, 아기띠 등의 유아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과 임부용품을 배치해 출산과 육아에 관심이 높은 예비부부와 임신을 계획중인 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쑥쑥관’(2전시관)에서는 상설무대가 배치돼 영·유아와 어린이와 관련된 양질의 건강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유명 병원의 의사진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섭외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술쇼와 건강OX퀴즈, 건강 골든벨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제3회 튼튼쑥쑥 베이비·키즈 페어’는 오는 6월 21일~23일 사흘간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까지 ‘어린이 건강박람회’라는 명칭으로 개최, 2박3일 동안 총 3만5000여명의 서울·경기·인천지역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 참가는 홈페이지(www.healthykids.co.kr/visit/pg02.asp) 사전등록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업들의 부스 참여 접수는 오는 6월 15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www.healthykids.co.kr)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계약 기업들에게는 전시 위치 선점 등에 대한 특전을 부여한다.(전시 참여 문의 02-3153-4431∼2, 4437)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