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매일유업은 영국을 대표하는 체다 치즈 브랜드 ‘바버1883 체다’ 치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버 1833 체다’는 영국의 체다 본고장인 서머싯 주 근처의 디치트 (Ditcheat) 지방에서 PDO(원산지 명칭 보호제도) 인증을 받고 생산된 치즈 제품이다. 목장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 이상적인 체다의 강한 향과 톡 쏘는 맛, 전원적인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190g에 1만38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