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다문화교류네트워크 호프키즈사업단이 주관한 다문화 가정 성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아이사랑 희망비타민 행복한 초경파티’가 한국걸스카우트회관에서 진행됐다.
서울 지역 다문화 가정 초·중등학생과 어머니 등 약 80여 명과 청소년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씨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성애 선생님과 함께 하는 초등 성교육'과 '엄마와 함께하는 초경파티'를 진행, 모녀 간에 성을 즐겁게 이야기하고 성문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암웨이는 자아정체성과 성의 혼란을 동시에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어려움에 대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착안,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지역 다문화 가정 초·중등학생과 어머니 등 약 80여 명과 청소년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씨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성애 선생님과 함께 하는 초등 성교육'과 '엄마와 함께하는 초경파티'를 진행, 모녀 간에 성을 즐겁게 이야기하고 성문제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암웨이는 자아정체성과 성의 혼란을 동시에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어려움에 대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착안,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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