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누들 광고모델로 전지현 선정

오뚜기, 컵누들 광고모델로 전지현 선정

기사승인 2013-04-04 09:37:00

[쿠키 건강]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는 품절녀 전지현이 오뚜기 컵누들 모델로 발탁됐다.

생활가전, 스포츠웨어, 화장품 등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지현이 라면 모델로는 처음으로 오뚜기 라면 광고를 맡았다.

전지현은 최근 화제작 영화 '베를린'과 '도둑들'에 출연했으며, 특히 '도둑들'에선 '예니콜'이란 이름으로 빼어난 몸매를 뽐내며 인기를 끌었다.

오뚜기 컵누들은 6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당면을 사용했다. 높은 칼로리 때문에 고민하는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 충분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누구나 갖고 싶은 우월한 몸매 소유자 전지현이 컵누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며 전지현과 컵누들의 만남은 건강과 맛 모두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오뚜기 컵누들 광고는 지난 4월 1일부터 전파를 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