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애슐리의 인기메뉴 ‘풍덩 체다 버몬트 팬’은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 상상에 걸맞게 잘게 저민 소고기에 체다 치즈를 듬뿍 얹어 직화로 그릴 구이해 부드러운 소고기와 풍부한 맛을 경험 할 수 있는 메뉴가 체다 치즈 비프스테이크다. 감자칩과 감자튀김이 함께 곁들여져 있으며 스테이크 밑에 있는 치즈 소스에 발라 한 입 먹으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애슐리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탄생한 신메뉴 ‘10주년 플라워 부케 샐러드’도 톡톡 튀는 네이밍으로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꽃다발을 연상케하는 비쥬얼과 10가지의 신선한 재료로 마리네이드한 새콤하고 아삭한 맛의 샐러드이다. ‘샐먼 포테이토 이글루’. 북극의 이글루모양을 연상케 하는 이 음식은 새콤한 피클 맛이 가미된 감자 샐러드를 부드러운 훈제 연어로 감싸 간편하게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콜드메뉴이다. 북극의 이글루를 상상하게 하는 이 메뉴는 식재료의 신선함도 함께 유지 될 것 같다는 고객의 반응을 얻고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톡톡 튀는 이름으로 고객들에게 낯설 수 있는 식재료나 가공방법을 쉽게 알려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메뉴 이름을 붙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