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경기가 불황이고, 소비가 주춤하면서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분식을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식업이 각광받고 있다. 은퇴시기가 빨라지면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계절과 불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분식점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분식업은 최근 몇 년 동안 대형 프랜차이즈가 생겨날 정도로 성황인데, 그 이유는 창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안정적인 매출 때문이다. 분식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표 간식이기 때문에 분식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얌샘’은 8가지의 전문점 메뉴군을 보유한 퓨전분식전문점으로서 식사 시간대 매출, 간식 시간대 매출, 야간/24시 운영에 따른 매출, 배달 매출, take out 매출 등을 활용한 복합적인 매출이 가능해 특히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프랜차이즈의 장점인 일관된 맛을 살리기 위한 원팩 시스템을 도입,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 통일된 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얌샘은 오는 23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 첫째 날부터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상담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이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26일 오후2시, 영등포 본사에서 ‘분식점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불황 속에서 분식업이 인기 있는 비결과 얌샘만의 안정적인 매출비법, 분식점 창업에 대한 다양한 창업정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이후에는 직영점 시식, 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