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무료 ‘커핑 클래스’ 실시

쟈뎅, 무료 ‘커핑 클래스’ 실시

기사승인 2013-03-20 14:05:00
[쿠키 건강]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지난해 12월 오픈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 휘엘(COFFEE FIEL)’에서 고객 대상 무료 ‘커핑(Cupping)’ 클래스’를 개최한다.

쟈뎅의 ‘커핑 클래스’는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 기술을 전문 커퍼[1]와 바리스타와 함께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3월부터 격주 간격으로 매월 2회 개최되며, 커피의 맛을 원산지, 등급, 가공법 등으로 나눠 매회 다른 주제로 실시된다.

오는 3월 22일 실시되는 ‘커핑 클래스’는 생두 원산지와 가공법에 따른 맛의 차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최대 12명으로, 사전에 ‘커피 휘엘’을 방문하거나 쟈뎅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