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팔도는 라면을 제외한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 THE SPOON(더스푼)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브런치감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THE SPOON은 컵에 담긴 내용물을 스푼으로 떠먹는 제품의 속성을 상징화 한 것으로,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위한 팔도의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이다.
‘더스푼 브런치감자’는 컵 용기에 ‘브런치감자’ 분말과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골고루 저으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으깬 감자로써 아침식사 대용, 간식, 샐러드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특히 기존 식사대용식보다 낮은 칼로리(110kcal)로 포만감과 영양을 주면서도 건강과 외모까지 생각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다.
팔도는 올해 ‘더스푼 브런치감자’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의 용량은 30g이며, 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