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이자, 식음료업계에선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를 공인받았다.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란 ‘내부 심사원 보유’와 ‘검증 시스템 구축’ 등 2가지 자격 요건을 갖춘 기업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직접 심사하고 인증만 공인기관으로부터 받는 체계를 말한다. 절차와 과정이 간소화되기 때문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탄소성적표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롯데칠성음료가 공인을 받은 부분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미린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밀키스, 핫식스 등이 포함된 ‘탄산음료 제품군’이며, 이번에 공인된 내부 검증 체계를 통해 펩시콜라 250mL 캔 제품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란 ‘내부 심사원 보유’와 ‘검증 시스템 구축’ 등 2가지 자격 요건을 갖춘 기업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직접 심사하고 인증만 공인기관으로부터 받는 체계를 말한다. 절차와 과정이 간소화되기 때문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탄소성적표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롯데칠성음료가 공인을 받은 부분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미린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밀키스, 핫식스 등이 포함된 ‘탄산음료 제품군’이며, 이번에 공인된 내부 검증 체계를 통해 펩시콜라 250mL 캔 제품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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