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영부인 사업으로 MB정부 당시 수십억 혈세 낭비 의혹이 있는 '한식 세계화'에 대해 국회가 감사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이명박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한식세계화 사업에 대한 감사요구안도 처리했다. 감사안은 '뉴욕 플래그쉽 한식당' 개설비 50억원을 당초 계획대로 사용하지 않고 49억6000만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 사용한 의혹 등을 조사하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국회는 '이명박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한식세계화 사업에 대한 감사요구안도 처리했다. 감사안은 '뉴욕 플래그쉽 한식당' 개설비 50억원을 당초 계획대로 사용하지 않고 49억6000만원을 다른 용도로 변경 사용한 의혹 등을 조사하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