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그룹이 BBQ 1800여개 가맹점과 공동 성장 및 상생의 가치 공유하는 지역간담회를 1개월 일정으로 진행한다.
BBQ 지역 간담회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시작하여 지난주 수원, 강원 지역에서 성공리에 개최됐으며, 오는 3월에는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서 지속 돼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1개월 간의 간담회 여정을 마무리 한다.
BBQ 지역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판로를 찾고, 본사에서 듣기 힘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은 지역 간담회에서 “지난 17년간 가맹점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상호 신뢰의 기반을 쌓아 온 것이 BBQ의 성장의 토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창립 초기부터 지역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그 규모와 참석인원이 점점 늘어나 올해는 참석인원이 3000여명을 넘어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