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노니, 이젠 ‘차’로~

신의 선물 노니, 이젠 ‘차’로~

기사승인 2013-02-20 16:39:00

[쿠키 건강] 1975년부터 전통차 명맥 유지에 힘써온 김동곤 우전차 명인의 ‘쌍계명차’에서 국내 최초로 노니차를 출시했다.

남태평양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노니는 인도양의 화산섬과 청정지역에 자생하는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식물로 제로닌과 프로제로닌, 세로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과실류임에도 불구하고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돼 있다.

특히 노니의 제로닌 성분은 세포 생성 성분과 항염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여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노니를 이용한 수많은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쌍계명차’에서 ‘노니차’를 개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쌍계명차의 ‘노니차’는 현미, 수국, 강황을 첨가하여 노니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구수한 맛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쌍계명차 관계자는 “동남아 여행할 때에만 구매할 수 있었던 ‘노니차’를 이젠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입하여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니차는 쌍계명차 쇼핑몰(www.sktea.kr)과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쌍계명차 쇼핑몰에서 녹차 전통차 화차 허브차 등 다양한 차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