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한국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기사승인 2013-02-15 14:34:01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대학생과 고등학생 23명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자헛 레스토랑 한티역점에서 진행된 '2013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 전달식'에는 인사지원센터 황영미 상무가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은 피자헛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학생에게 대학 등록금 및 생활비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팀메이트는 피자헛이 파트타이머 대신 사용하는 호칭으로, 모두 한 가족처럼 일하는 동료라는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