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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대상 청정원의 업소용 종합조미료 ‘쇠고기진국다시’가 지난 1월 최대매출 15억을 기록했다. 2013년 대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도 지난해 120억원보다 67% 상승한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판매된 쇠고기진국다시는 120만여 개로, 시간으로 환산 시 30초당 1개씩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청정원의 쇠고기진국다시는 대상에서 지난 2010년 6월 선보인 종합조미료이다. 수십 년 동안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CJ의 다시다에 맞서기 위해, 대상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정찬기 대상 청정원 쇠고기진국다시 담당은 "지난해의 경우, 식자재 물가 상승으로 힘들었던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 및 증정행사를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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