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서울지역 내에서도 전셋값의 차이가 무려 3억126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118만4099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조사시점: 1월 5주) 구별 평균 전셋값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가 4억813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봉구가 1억6874만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지역간 평균 전셋값의 차이는 3억1263만원으로 2년 전 전세금 최고지역과 최저지역 간 차이인 2억4653만원 보다 6610만원 늘어났다.
2년 전인 2011년 1월 서울 전체 구에서 평균 전셋값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3억9086만원),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1억4125만원)로 이들 두 지역간 전셋값의 차이는 2억4961만원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인기 기사]
▶ 카라 한승연, 김태희와 맞장
▶ 박솔미, 악어 내장까지 손질…
▶ 소개팅 거짓 행동 1위…男 “마음에 없어도 계산”, 女는?
▶ “충격! 버거킹 햄버거에서도 ‘말고기 버거’ 흔적”
▶ '이병헌 비방' 강병규, 징역 1년6월…곧바로 법정구속
▶ 정형돈, 현아에게 “너 별로야” 독설했더니…
▶김수로 용돈 500만원?…“열심히 살아가는 이들 사기 죽이나?”
▶ [단독] 제약사 영업사원, 외국인 사장 앞에서 울며 빈 이유가…?
▶하루 만에 벌어진 같은 사고…또 투신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