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롯데제과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롯데 스페셜 컬렉션(Lotte Special Collection)’ 3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롯데 스페셜 컬렉션’ 3종은 밸런타인데이의 의미에 맞게 ‘사랑을 꽃피우다’라는 제품 콘셉트를 적용, 각 제품 디자인에 꽃 무늬를 삽입해 멋을 냈다.
‘스위트 모멘트(Sweet Moment/112g)’는 사랑의 달콤한 순간을 간직하자는 의미로 다이어리 형태의 포장 상자에 4가지 종류(크런키볼, 키즈트리 밀크볼초콜릿, 56% 드림카카오, 아몬드초코볼)의 초콜릿을 담은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스페셜 컬렉션’ 이외에도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기획 제품을 내놓았다.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선물용 ‘빅 가나(540g)’와 ‘빅 크런키(360g)’를 올해에도 출시했는데, 이들은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가나와 크런키를 각각 9개씩 묶어서 대형화한 제품이다. 또한 직접 선물을 제작하는 DIY족을 위해 미니아트라스의 개별 포장지 색상을 다양화해 출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