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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2015년 4800억원 달성 목표
[쿠키 건강] 던킨도너츠가 신성장동력으로 푸드매장을 강화해 2015년에는 매장수 980개, 매출 48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29일 던킨도너츠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던킨커피 로스팅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을 커피와 도넛외에 간편한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올데이 던킨' 매장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태수 비알코리아 총괄부사장은 "푸드 매장을 강화해 오는 2015년 매출 4800억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도너츠와 커피외에 스낵, 푸드, 음료 등 다양성을 강화해 ‘올데이 던킨’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던킨도너츠는 기존 커피와 도너츠 외에 간편한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올데이 던킨'으로 콘셉트로 전환한다.
또 지난해 매출의 48%를 차지했던 도너츠ㆍ스낵을 2015년에 40%로 줄이고, 그 대신에 지난해 매출의 7%에 그치고 있는 식사메뉴를 2015년에 10%까지 늘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매출비중의 45%에 달하는 커피ㆍ음료는 50%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 부사장은 "대학가,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새로운 매장 콘셉트를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푸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로스팅 커피 수출 지역을 늘리고 현재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한정된 수출국을 지난 2011년 스페인으로 늘렸고 인도, 러시아에 샘플 등을 보내 수출을 타진 중이다. 음성=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경영전략 2015년 4800억원 달성 목표
[쿠키 건강] 던킨도너츠가 신성장동력으로 푸드매장을 강화해 2015년에는 매장수 980개, 매출 48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29일 던킨도너츠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던킨커피 로스팅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을 커피와 도넛외에 간편한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올데이 던킨' 매장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태수 비알코리아 총괄부사장은 "푸드 매장을 강화해 오는 2015년 매출 4800억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도너츠와 커피외에 스낵, 푸드, 음료 등 다양성을 강화해 ‘올데이 던킨’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던킨도너츠는 기존 커피와 도너츠 외에 간편한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올데이 던킨'으로 콘셉트로 전환한다.
또 지난해 매출의 48%를 차지했던 도너츠ㆍ스낵을 2015년에 40%로 줄이고, 그 대신에 지난해 매출의 7%에 그치고 있는 식사메뉴를 2015년에 10%까지 늘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매출비중의 45%에 달하는 커피ㆍ음료는 50%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 부사장은 "대학가,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새로운 매장 콘셉트를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푸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로스팅 커피 수출 지역을 늘리고 현재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한정된 수출국을 지난 2011년 스페인으로 늘렸고 인도, 러시아에 샘플 등을 보내 수출을 타진 중이다. 음성=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