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삼강은 3일 롯데햄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합병법인 롯데삼강은 임직원 2000여명, 연 매출 1조8000억원이 넘는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합병 기념식에서는 이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은 우리 ㈜롯데삼강이 ‘2018년 매출 4.4조의 종합식품회사’ 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있어 각 사업부간의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며, 원활한 합병을 위한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사고와 함께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 기존 사업에서의 절대적 우위확보와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각 사업부문 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삼강은 회사를 B2B, B2C 두 개의 사업영역으로 나누고, 합병이전 양사가 수행하던 역할을 대부분 유지하며 시너지효과가 큰 일부 관리부문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직통합을 실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합병 기념식에서는 이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은 우리 ㈜롯데삼강이 ‘2018년 매출 4.4조의 종합식품회사’ 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있어 각 사업부간의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며, 원활한 합병을 위한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사고와 함께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 기존 사업에서의 절대적 우위확보와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각 사업부문 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삼강은 회사를 B2B, B2C 두 개의 사업영역으로 나누고, 합병이전 양사가 수행하던 역할을 대부분 유지하며 시너지효과가 큰 일부 관리부문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직통합을 실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