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매일유업은 구워먹는 프리미엄 치즈 ‘그릴링 오리지널(Grilling original)’과 ‘그릴링 할라피뇨(Grilling jalapeno)’ 치즈 제품 2종을 27일부터 선보인다.
매일유업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미국 브랜드 야니(Yanni)의 제품으로 ‘굽다’를 의미하는 그릴(Grill)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굽거나 튀겨서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취식 방법이 특징이다. 모짜렐라와 비슷한 조직감을 가지고 있으나 니딩(Kneading)이라는 두 손을 이용한 반죽 치대기 과정을 통해 얻어진 특유의 높은 가열점으로 인해, 표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며, 치즈의 모양은 변형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탄력있는 페이스트와 달콤한 캬라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릴링 치즈는 다른 치즈에 비해 매우 짠 맛을 가지고 있어 조리하기 한 시간 전에 물에 담가놨다가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금번 출시한 야니의 그릴링치즈는 염도가 낮아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유업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미국 브랜드 야니(Yanni)의 제품으로 ‘굽다’를 의미하는 그릴(Grill)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굽거나 튀겨서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취식 방법이 특징이다. 모짜렐라와 비슷한 조직감을 가지고 있으나 니딩(Kneading)이라는 두 손을 이용한 반죽 치대기 과정을 통해 얻어진 특유의 높은 가열점으로 인해, 표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며, 치즈의 모양은 변형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탄력있는 페이스트와 달콤한 캬라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릴링 치즈는 다른 치즈에 비해 매우 짠 맛을 가지고 있어 조리하기 한 시간 전에 물에 담가놨다가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금번 출시한 야니의 그릴링치즈는 염도가 낮아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