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대상 청정원이 ‘100%제주 흑돈으로 만든 청정원 밀푀유 등심 돈까스’를 출시했다. ‘밀푀유’란 프랑스어로 ‘천 개의 나뭇잎’이란 뜻으로 보통 파이의 켜가 여러 겹을 이루는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를 뜻한다.
이번 신제품은 2mm로 얇게 슬라이스 한 생등심 5겹을 켜켜이 쌓아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페이스트리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획일화 되어 있던 통등심 형태의 돈까스에서 탈피한 프리미엄 등심 돈까스 제품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원재료에 100% 제주 흑돈 등심만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돈까스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건식 빵가루가 아닌 생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튀김옷이 일품이다. 가격은 855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