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가 페트병에 붙는 비닐 라벨을 친환경 수용성 접착제 사용해 내년 1월부터 선보인다.
신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은 생수 ‘아이시스 8.0’ 2리터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물에 녹는 접착제를 라벨에 사용해 페트병의 재활용을 극대화시켰다.
기존에는 접착제 잔여물이 페트병에 남아 효과적인 재활용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물에 녹는 수용성 접착제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페트병과 라벨이 완전히 분리되고 접착성분이 남지 않아 재활용성이 크게 증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수용성 접착제를 라벨에 사용한 아이시스8.0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제품에 상용화해 식음료업계 선두주자로서 환경보호와 국내 재활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신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은 생수 ‘아이시스 8.0’ 2리터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물에 녹는 접착제를 라벨에 사용해 페트병의 재활용을 극대화시켰다.
기존에는 접착제 잔여물이 페트병에 남아 효과적인 재활용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물에 녹는 수용성 접착제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페트병과 라벨이 완전히 분리되고 접착성분이 남지 않아 재활용성이 크게 증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수용성 접착제를 라벨에 사용한 아이시스8.0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제품에 상용화해 식음료업계 선두주자로서 환경보호와 국내 재활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