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미국 임상2상 개발’ 과제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제는 향후 3년간 진행되며, 바이로메드는 총 60억 원 중 정부로부터 4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VM202-DPN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바이오신약이다.
바이로메드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선영 교수는 “VM202-DPN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임상개발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바이로메드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선영 교수는 “VM202-DPN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임상개발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