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크림하우스프렌즈에서 프리미엄 놀이방 매트인 크림하우스 매트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놀이방 매트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크림하우스 매트는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매트 상품은 크림하우스, 스노우파레트, 아이스캐슬로 총 세가지다. 크림하우스 매트는 인디언 텐트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하우스매트이고, 스노우파레트는 기본 폴딩 매트이다. 아이스캐슬은 다양한 기능이 있는 팔각형 범퍼매트로 구성돼있다.
크림하우스에서는 이 세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매트에 이어 가정과 같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놀 수 있도록 보육시설용 프리미엄 매트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또 빈백쇼파 라인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출시 준비 중이다.
기존의 기본 폴더형 매트는 제품을 사용하는 기간이 1년 내외로 짧은 데에 비해 하우스매트는 아이가 자란 이후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양지현 크림하우스매트 대표이사는 “제품 특성상 모든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십년 이상 경력의 디자이너들과 장인들이 정말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조만간 국내 매트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