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유기농식품 전문점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6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에서 유기농업계 최초 3년 연속 1등급 인증을 받았다.
2010년 최초 수준평가 이래 올해로 6기째를 맞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한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란 프랜차이즈가맹본부를 객관적인 평가항목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요소는 경영혁신 역량, 가맹점 지원 역량, 가맹계약 공정성 등 6개 범주 146개 문항에 걸쳐 가맹본부의 역량을 종합 판단한다. 평가방법은 현장실사, 설문조사 등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I~IV 등급으로 분류한다.
노근희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친환경·유기농 생산자 및 소비자, 가맹점주들이 함께 상생과 협력을 고심한 것이 결실을 맺은 매우 뜻 깊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