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파리바게뜨가 구세군이 뽑은 ‘2012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구세군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게 돼 오히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크리스마스에 가정에서 케이크 한조각 한조각으로 행복을 나누듯, 파리바게뜨도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눠 모두가 따뜻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구세군과의 나눔 활동을 비롯해 1998년부터 14년간 ‘푸드뱅크’ 지원 사업에 앞장서 2000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9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을 수상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 등록금 반액 지원,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해피 5060! 프로젝트’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