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과의 동침’, “매일 끓여내는 육수장으로 신선한 재료만 고집”

‘족과의 동침’, “매일 끓여내는 육수장으로 신선한 재료만 고집”

기사승인 2012-11-26 15:58:01

[쿠키 건강] 용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족과의 동침’은 매일 새로 끓여내는 육수장으로 유명하다.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기에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에 손님들이 맛의 비결을 물을 정도다.

‘족과의 동침’이란 족발과 동치미라는 뜻으로 싱싱한 무, 생강, 양파, 마늘, 천일소금만으로 동치미의 맛을 낸다. 또한 식자재 값이 아무리 비싸더라도 국내산 족발만 고집한다. 특히 국내산 족발의 경우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가득해 피부 미용은 물론, 허브를 첨가해 삶아 동치미와 함께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족과의 동침’의 족발은 몇십년 오래된 육수장을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매주 새로운 육수를 사용해 만들어 낸다. 오래된 육수장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기에 NO MSG 와 허브를 사용해 만들어낸 족발의 맛은 남녀노소 누가 먹어도 일품의 맛을 자아낸다. 또 납품형 창업이 아니라 평생기술전수의 창업으로 예비 창업점주들에게 관심이 모아지는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족과의 동침’ 관계자는 “언제나 매장의 청결에 힘쓰고 있고, 국내산의 품질 좋은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한다”며 “서울 4대 족발집이 되는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