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외식업을 창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만의 고유의 맛이다. 타 브랜드에서 흉내낼 수 없는 맛의 비밀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소스에 있든 식자재 손질 방식에 있든 확실한 맛이 있어야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
한식에서 소스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식을 가장 많이 접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려면 보통 이상의 맛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 매운맛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맵꼬만 명태찜’은 단골고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가맹사업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브랜드다.
상호명에서 느껴지듯 매운맛을 맛있게 풀어냈다. 가맹본부의 비밀 병기가 바로 소스다. 중독성이 강해, 한번 맛 본 사람들은 다시 찾는다. 단골이 많은 이유다. 식자재 역시 최고라고 판단된 것만 사용한다. 수분을 70% 정도로 말린 명태를 사용해 꼬들꼬들한 특별한 식감으로 까다로운 미식가들까지 매료시켰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초보창업자일수록 눈여겨 봐야할 점이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다. 가맹본부가 갖고 있는 시스템을 자신에게 적용시켰을 때, 큰 장애 없이 적응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맹본부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표준화된 매뉴얼을 갖고 있어야 한다.
특히 소자본이나 기술창업에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중요성을 크게 느낄 수 있다. 직접 영업을 하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팁이 필요하기 때문. 실내환경 전문 프랜차이즈 반딧불이는 무점포 기술창업 아이템답게 전문영업, 전문지식, 현장교육과 서비스, 알레르기, 조기정착 매뉴얼 등을 선진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제공한다. 창업 전반을 A부터Z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은 컴퓨터에 익숙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본사에서 온라인 마케팅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어 영업의 80%까지 인터넷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반딧불이 본사는 마케팅 교육을 포함해 창업 전 5일간의 교육으로 창업자를 실내환경 전문가로 재탄생시킨다.
차별화된 운영방식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타미하우스는 기존의 커피전문점들의 테이크아웃 서비스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치킨, 피자, 야식의 대명사인 배달서비스를 커피전문점에도 접목시킨 것이다. 배달을 통한 매출은 포화된 커피 창업시장에서 색다른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타미하우스는 인근 대기업 커피전문점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가맹본부의 역사는 브랜드의 안정성을 대변해주는 수치다. 오랜기간 동안 운영된 브랜드는 그만큼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있다. 하누소는 1998년 론칭돼, 장수 프랜차이즈라는 명성을 얻은 브랜드다.
하누소는 ‘당일 만든 것만 판매한다’는 원칙 아래 영업을 시작한 이후 하루에 갈비탕을 1000그릇~2000그릇까지 판매하면서 맛집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04년 경기도 양주에 지금의 하나푸드시스템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입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한식에서 소스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식을 가장 많이 접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려면 보통 이상의 맛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 매운맛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맵꼬만 명태찜’은 단골고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가맹사업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브랜드다.
상호명에서 느껴지듯 매운맛을 맛있게 풀어냈다. 가맹본부의 비밀 병기가 바로 소스다. 중독성이 강해, 한번 맛 본 사람들은 다시 찾는다. 단골이 많은 이유다. 식자재 역시 최고라고 판단된 것만 사용한다. 수분을 70% 정도로 말린 명태를 사용해 꼬들꼬들한 특별한 식감으로 까다로운 미식가들까지 매료시켰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초보창업자일수록 눈여겨 봐야할 점이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다. 가맹본부가 갖고 있는 시스템을 자신에게 적용시켰을 때, 큰 장애 없이 적응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맹본부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표준화된 매뉴얼을 갖고 있어야 한다.
특히 소자본이나 기술창업에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중요성을 크게 느낄 수 있다. 직접 영업을 하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팁이 필요하기 때문. 실내환경 전문 프랜차이즈 반딧불이는 무점포 기술창업 아이템답게 전문영업, 전문지식, 현장교육과 서비스, 알레르기, 조기정착 매뉴얼 등을 선진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제공한다. 창업 전반을 A부터Z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은 컴퓨터에 익숙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본사에서 온라인 마케팅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어 영업의 80%까지 인터넷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반딧불이 본사는 마케팅 교육을 포함해 창업 전 5일간의 교육으로 창업자를 실내환경 전문가로 재탄생시킨다.
차별화된 운영방식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타미하우스는 기존의 커피전문점들의 테이크아웃 서비스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치킨, 피자, 야식의 대명사인 배달서비스를 커피전문점에도 접목시킨 것이다. 배달을 통한 매출은 포화된 커피 창업시장에서 색다른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타미하우스는 인근 대기업 커피전문점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가맹본부의 역사는 브랜드의 안정성을 대변해주는 수치다. 오랜기간 동안 운영된 브랜드는 그만큼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가 있다. 하누소는 1998년 론칭돼, 장수 프랜차이즈라는 명성을 얻은 브랜드다.
하누소는 ‘당일 만든 것만 판매한다’는 원칙 아래 영업을 시작한 이후 하루에 갈비탕을 1000그릇~2000그릇까지 판매하면서 맛집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04년 경기도 양주에 지금의 하나푸드시스템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입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