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제일제당 ‘해찬들’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 ‘백설 요리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메주를 빚고 이색적인 고추장을 담그는 ‘자연의 시간대표대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지난 9일 실내형 논밭인 ‘CJ The Farm’에서 직접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빚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5개월에 걸쳐 콩을 심고, 수확의 기쁨을 맛봤고, 메주까지 담그는 등 장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우리 전통음식인 ‘장’에 학습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킹클래스 진행을 위해 ‘해찬들’은 아이들이 쉽게 메주를 빚을 수 있도록 삶은 콩을 미리 준비했고,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콩을 으깨고 치대서 메주 모양을 만든 후 전통방식 그대로 짚으로 묶었다. 아이들은 완성된 메주를 집으로 가져가 건조시키며 곰팡이가 생기고 숙성되는 과정을 관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아이들은 지난 9일 실내형 논밭인 ‘CJ The Farm’에서 직접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빚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5개월에 걸쳐 콩을 심고, 수확의 기쁨을 맛봤고, 메주까지 담그는 등 장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우리 전통음식인 ‘장’에 학습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킹클래스 진행을 위해 ‘해찬들’은 아이들이 쉽게 메주를 빚을 수 있도록 삶은 콩을 미리 준비했고,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콩을 으깨고 치대서 메주 모양을 만든 후 전통방식 그대로 짚으로 묶었다. 아이들은 완성된 메주를 집으로 가져가 건조시키며 곰팡이가 생기고 숙성되는 과정을 관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