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프로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팔도 ‘비락식혜’가 후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나누기’ 행사를 26일 실시한다.
‘사랑의 난방유 나누기’는 롯데자이언츠와 2012 프로야구 스폰서인 팔도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난방유는 롯데자이언츠 외야수인 전준우 선수가 기록하는 루타 수만큼 20ℓ를 적립했으며, 올해 총 177루타(홈런 7개, 1루타 93개, 2루타 22개, 3루타 4개)를 기록해 3540ℓ(5백만원 상당)의 난방유가 적립됐다.
지난해는 전준우 선수가 255루타를 기록, 5100ℓ(740여만 원 상당)를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 내 롯데자이언츠 구단 사무실에서 팔도 ‘비락식혜’ 판매 수익의 일부로 적립한 난방유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팔도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관계자와 전준우 선수가 함께 직접 난방유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비락식혜’는 1993년 6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70%의 시장점유율로 450억원 규모의 식혜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비락식혜’는 명실상부한 국내 전통음료 No.1 브랜드로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으며, 건강이미지와 함께 ‘웰빙 테이크아웃’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사랑의 난방유 나누기’는 롯데자이언츠와 2012 프로야구 스폰서인 팔도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난방유는 롯데자이언츠 외야수인 전준우 선수가 기록하는 루타 수만큼 20ℓ를 적립했으며, 올해 총 177루타(홈런 7개, 1루타 93개, 2루타 22개, 3루타 4개)를 기록해 3540ℓ(5백만원 상당)의 난방유가 적립됐다.
지난해는 전준우 선수가 255루타를 기록, 5100ℓ(740여만 원 상당)를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 내 롯데자이언츠 구단 사무실에서 팔도 ‘비락식혜’ 판매 수익의 일부로 적립한 난방유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팔도 및 롯데자이언츠 구단관계자와 전준우 선수가 함께 직접 난방유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비락식혜’는 1993년 6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70%의 시장점유율로 450억원 규모의 식혜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비락식혜’는 명실상부한 국내 전통음료 No.1 브랜드로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으며, 건강이미지와 함께 ‘웰빙 테이크아웃’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