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어묵·만두·우동 등 식품업계의 대표적인 겨울식품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의 경우
‘삼호어묵’과 함께 최근 ‘더(The) 건강한 어묵’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어묵 시장 내 39.2%(9월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에 인기가 많은 군만두는 올 10월에만 전월 대비 16% 오른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소비자 구매 1등’ 자리를 지켜온 ‘백설 군만두’의 인기와 명성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올 겨울에도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군만두로 사랑 받아온 ‘백설 군만두’와 함께 다양한 만두 제품들을 선보이며 업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우동의 매출 성장세도 눈길을 끈다. CJ 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우동시장에서 올 10월, 전월 대비 88%정도 향상된 매출 31억원의 달성을 보이며 본격적인 겨울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현주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묵?우동 등 웜업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프레시안은 추운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하고 쫄깃한 어묵을 비롯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겨울철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의 경우
‘삼호어묵’과 함께 최근 ‘더(The) 건강한 어묵’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어묵 시장 내 39.2%(9월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에 인기가 많은 군만두는 올 10월에만 전월 대비 16% 오른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소비자 구매 1등’ 자리를 지켜온 ‘백설 군만두’의 인기와 명성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올 겨울에도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군만두로 사랑 받아온 ‘백설 군만두’와 함께 다양한 만두 제품들을 선보이며 업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우동의 매출 성장세도 눈길을 끈다. CJ 제일제당 프레시안은 우동시장에서 올 10월, 전월 대비 88%정도 향상된 매출 31억원의 달성을 보이며 본격적인 겨울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현주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묵?우동 등 웜업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프레시안은 추운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하고 쫄깃한 어묵을 비롯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겨울철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