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패키지 디자인상 수상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패키지 디자인상 수상

기사승인 2012-11-15 09:53:01

[쿠키 건강] 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2012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 대전’에서 ‘팩스타’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지난 7월 패키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6.3%(시장조사업체 AC닐슨, 지난 8~9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제품이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무색소 천연과즙우유로, 일반 우유 대비 유지방 함량을 반으로 줄인 저지방가공유이다. 백설탕이 아닌 결정과당과 액상과당을 사용해 단맛을 최소한으로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품의 맛과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제품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제품에 접목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