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0일 저녁7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모던 국악뮤지컬 ‘바람에 날려를 왔나’ 마련해 고3 학생과 가족들을 초청한다.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춘희 선생의 명창이 되기까지의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담은 이번 공연은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성장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가요, 타악 퍼포먼스, 춤, ‘7even’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가 2013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7even’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했다. 교장선생님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와 신청사연을 받아 총 9개 고등학교(숙명여고, 금옥여고, 홍대부여고, 대일고, 방산고, 잠실여고, 한성여고, 경기국제통상고, 보평고)가 선정됐다. 선정된 9개 학교 3800여명 고3 학생 전원에게 한국야쿠르트의 가족사랑 장 건강 발효유인 ‘7even’과 카드를 전달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7even’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연구한 7가지 유산균 1000억 마리와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엘더플라워 허브, 가족의 행복을 표현한 산드라 이삭슨 패키지 디자인을 결합한 가족사랑 장 건강 발효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