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후원하는 ‘제1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개최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동서식품에서 후원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 프로 9단에게만 기회가 주워지는 권위 있는 바둑 토너먼트로 우승하는 기사에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입신’이라는 명예가 돌아간다. 경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속기 기전으로 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지난 제13회 대회에서는 입신 막내 박정환이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철한을 2-0으로 제압하고 사상 최연소 입신 최강에 올랐다. 이번 제 14회 대회는 지난 10월 29일의 1차 예선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결승까지 총 6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입신 중의 입신을 가리게 된다.
동서식품 경영지원부문 김창수 부사장은 “올해는 세계대회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국바둑 최고의 기사들이 출전해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며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동서식품에서 후원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 프로 9단에게만 기회가 주워지는 권위 있는 바둑 토너먼트로 우승하는 기사에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입신’이라는 명예가 돌아간다. 경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속기 기전으로 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지난 제13회 대회에서는 입신 막내 박정환이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철한을 2-0으로 제압하고 사상 최연소 입신 최강에 올랐다. 이번 제 14회 대회는 지난 10월 29일의 1차 예선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결승까지 총 6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입신 중의 입신을 가리게 된다.
동서식품 경영지원부문 김창수 부사장은 “올해는 세계대회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국바둑 최고의 기사들이 출전해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며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