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화장품 상점 불공정행위 단속

명동 화장품 상점 불공정행위 단속

기사승인 2012-09-24 10:14:01
[쿠키 건강] 명동 일대 화장품 상점들의 불공정한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중구청은 중국 국경절인 10월 1~7일 연휴기간에 맞춰 명동 일대 화장품 상점들의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마이크·신체 접촉을 통한 호객행위가 주요 대상이다. 중구청은 단속반을 편성해 다음 달 12일까지 불시 단속을 실시하며 적발 시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email protected]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