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그룹은 오는 10월 열리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통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금메달 포상금을 제공한다.
CJ그룹은 대한민국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 1명당 1만원의 금메달 포상금을 별도로 적립하기로 했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 1만2000명의 갤러리가 대회를 찾은 점을 감안해 2015년까지 포상금 적립 규모는 총 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CJ그룹은 적립된 기금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으로 전액 사용하며, 만약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경우에는 기타 메달리스트에게 일정액의 포상금 지급과 함께 대한민국 골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CJ그룹은 대한민국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 1명당 1만원의 금메달 포상금을 별도로 적립하기로 했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 1만2000명의 갤러리가 대회를 찾은 점을 감안해 2015년까지 포상금 적립 규모는 총 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CJ그룹은 적립된 기금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으로 전액 사용하며, 만약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경우에는 기타 메달리스트에게 일정액의 포상금 지급과 함께 대한민국 골프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