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폭우피해 가맹점 재해복구지원

KGC인삼공사, 폭우피해 가맹점 재해복구지원

기사승인 2012-08-24 14:41:01
[쿠키 건강] KGC인삼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지역 가맹점을 방문, 피해상황을 살피고 가맹점주를 위로했다.

군산지역은 지난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물 폭탄’이 쏟아져 시간당 최고 137㎜의 폭우를 비롯해 이틀 동안 444㎜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15일에도 추가적인 호우가 쏟아졌다.

정관장 가맹점은 총 3곳이 침수, 가맹점에 비치돼 있던 정관장 상품 및 각종 인테리어집기가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KGC인삼공사는 원성희 영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피해복구단을 꾸려 지난 18일 피해를 입은 3개 매장을 방문, 피해물품 수거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약 5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 모두를 무상으로 전량 교환해주는 한편 금일봉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군산지역 이외에도 전국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해피해를 조사하고 이에 대하여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