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멘토링 클래스 성료

동서식품, 멘토링 클래스 성료

기사승인 2012-08-23 13:54:01
[쿠키 건강]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글쓰기 ‘멘토링 클래스’가 소설 ‘인간시장’의 저자 김홍신 작가의 ‘문학 창작 노하우’ 클래스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서식품이 주최하는 ‘제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멘토링 클래스’는 문학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문학 창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멘토링 클래스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단일 홈페이지에서 단순 응모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타깃 별로 각기 다른 사이트 내에서 주제에 맞는 글쓰기 응모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평균 5:1의 경쟁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대학생 대상 멘토링 클래스에는50명 선발인원의 8배인 400여명이 응모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식품 김제린 CSR담당은 “3차에 걸쳐 진행된 멘토링 클래스가 문학을 꿈꾸는 분들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며 문학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한 동서식품이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의 작품 응모 마감은 10월 8일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서식품 홈페이지(www.dongsu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