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팔도가 올해 5000만불(565억원)의 매출액을 수출을 통해 창출한다는 계획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983년 ‘팔도라면’ 출시와 함께 시작된 수출은 현재 60여 개국에 60여 개의 제품이 수출되고 있다.
23일 팔도에 따르면 지난해 2010년 대비 30%가 넘는 매출 신장세를 보였고, 올해 역시 상반기까지 2600만불(305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17% 이상 증가했다. 팔도는 연말까지 5000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으로 라면 제품으로는 ‘꼬꼬면’, ‘도시락’, ‘일품해물라면’ 음료는 ‘알로에 음료’와 ‘뽀로로 음료’, 등이 있다.
특히, ‘꼬꼬면’이 300만불 이상 수출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꼬꼬면’은 미국, 호주, 일본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칼칼하고 담백한 맛으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라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꼬꼬면’을 시식하고 5점 만점을 줬던 한스리네시는 최근 ‘남자라면’에도 5점 만점을 주며,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 맛이 독특해 미식가를 위한 라면”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하얀국물 라면의 새로운 지평을 연 ‘꼬꼬면’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면발 제조 공정을 강화하여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담백, 칼칼’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더욱 진하고 매운 국물 맛을 살렸다. 또한, ‘뽀로로 음료’는 53.7% 신장하며 138만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급신장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팔도 해외영업팀 안중덕 팀장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가를 적극 개척하고,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2015년에는 1억불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팔도에 따르면 지난해 2010년 대비 30%가 넘는 매출 신장세를 보였고, 올해 역시 상반기까지 2600만불(305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17% 이상 증가했다. 팔도는 연말까지 5000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으로 라면 제품으로는 ‘꼬꼬면’, ‘도시락’, ‘일품해물라면’ 음료는 ‘알로에 음료’와 ‘뽀로로 음료’, 등이 있다.
특히, ‘꼬꼬면’이 300만불 이상 수출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꼬꼬면’은 미국, 호주, 일본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칼칼하고 담백한 맛으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라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꼬꼬면’을 시식하고 5점 만점을 줬던 한스리네시는 최근 ‘남자라면’에도 5점 만점을 주며,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 맛이 독특해 미식가를 위한 라면”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하얀국물 라면의 새로운 지평을 연 ‘꼬꼬면’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면발 제조 공정을 강화하여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담백, 칼칼’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더욱 진하고 매운 국물 맛을 살렸다. 또한, ‘뽀로로 음료’는 53.7% 신장하며 138만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급신장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팔도 해외영업팀 안중덕 팀장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가를 적극 개척하고,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2015년에는 1억불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